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LL 대화록 논란 (문단 편집) ===== 문재인 의원의 긴급 기자회견 ===== 이 문제로 대선 당시 공격을 받았던 [[문재인]] 의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과 노무현-김정일간의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 이 녹음 테이프가 1차적 원본이다.] 및 회의 준비전의 각종 자료와 회의 이후 각종 보고서들을 모두 공개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드러날 것이라면서 새누리당과 국정원을 - 이전 발언들과 비교하면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의원의 정면돌파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가 주목되었다. 새누리당도 이를 대환영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12211465&code=910402|#]] 사실상 문재인 의원의 발표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모든 문건을 공개해서라도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명예를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문건을 공개해 버리면 한국 외교에 대해서 다른 나라들이 불신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졌다. 통상 정상간의 비공개 대화는 후일에나 공개되는 것이 원칙인데 자칫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문건을 공개해 버리면 다른 나라들이 한국 외교를 어찌 보겠느냐는 것. [[진보정의당]]의 [[심상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집권 여당이지 [[위키리크스]]가 아니다'''라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624&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32&aid=0002352185|#]] 6월 24일 [[경향신문]] 단독으로 [[박선원]] 전 청와대 외교안보 전략비서관의 비망록을 공개했으며 국정원은 국정원에 보관중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등급을 일반문서로 낯춘 다음 국회 정보위원회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문재인 의원은 대화록의 공개 절차는 '''대통령 기록물 보관법'''에 의거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불법 행위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공개 과정에서도 진통이 예상되었다. 일반 공공 기록물로 간주된다면 그냥 공개해도 무방하지만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된다면 국회의원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2401030127255002|#]][[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2401070527255002|#]] NLL 관련 기록물을 공공기록물로 보관하라는 진술을 확인했다고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노 대통령이 당시 그런 지시를 내렸다는 명확한 문서나 근거가 없다는 반대 기사도 나왔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93130.html|#]] 검찰이 대화록을 국정원에 보관하도록 노무현 대통령이 지시했고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하는 절차를 밟지 않은 정황으로 볼 때 이 대화록을 공공 기록물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2013년 [[6월 24일]] 오후 [[국가정보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부'''를 일반문서로 등급 변경하여 국회 정보위원회에 공개하겠다고 확정 발표했다.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issueId=499&newsid=20130624154109968|#]] 이에 민주당이 반발하여 NLL 대화록 수령을 거절했다.[[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49097|#]] 또 민주당의 격렬한 반발로 새누리당 역시 이 문서 내용의 일반 공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issueId=499&newsid=201306241707096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